강윤구(21)와 재계약을 완료한 넥센 히어로즈가 2011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넥센은 18일 오전 투수 강윤구와 지난해 3천 3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삭감된 3000만 원에 2011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 치료와 재활 중인 강윤구의 이날 계약으로 넥센은 2011년 연봉계약 대상 5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letmeou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