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택시' 출연하는 것 맞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18 11: 58

현빈의 소속사 측에서 “‘택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주원 역으로 폭발적 사랑을 받은 현빈은 공형진이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녹화는 18일 강남 일대에서 진행된다.
바쁜 스케줄에도 ‘택시’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형진씨가 워낙 절친한 현빈씨에게 '택시'에 한번 출연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 이제 성사되게 됐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과 영화 촬영 등으로 출연이 미뤄져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시기에 프로그램에 섭외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워낙 친한 공형진씨의 부탁이고 그래서 군 입대 전에 출연해야 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현빈이 출연하는 '택시'는 20일 방송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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