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취업에 골인하기 위한 ‘이미지메이킹-피부’ 전략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18 14: 41

2011년 1월도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지만 새해에 대한 기대감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2011년 목표로 첫째도, 둘째도 취업을 외치는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이 있다. 올해는 꼭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이전과는 다른 특단의 전략이 필요하겠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알아야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채용 시 외모의 영향을 받는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채용 시 외모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75.7%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이었다.
현실이 다소 냉혹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치열한 스펙 관리만큼이나 이미지메이킹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야겠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는 첫인상에서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여드름 송송 내 피부, 취업 꽝?
웬만한 메이크업으로는 쉽게 가려지지 않는 울긋불긋한 여드름. 그렇다고 취업 면접 자리에 과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 2달 정도를 목표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여드름 개선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이에 세안습관을 중심으로 한 여드름 개선 방법을 소개한다. 기름과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여드름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를 자극하여 오히려 더 많은 여드름을 생산시킬 수 있으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의 김경봉 원장은 “함부로 여드름을 짜는 것은 금물이다. 세균을 피부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하여 더 큰 화농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잘 소독된 면봉 등을 사용하거나 전문의에게 여드름 압출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전한다.
❚ 여드름 치료로 깨끗해진 피부, 취업 딩동댕!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성인 여드름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알레그로레이저와 같은 여드름 전문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용 레이저로 피지를 흡수해주면 보다 근본적인 여드름 해결이 가능해진다.
전문의 김경봉 원장은 “알레그로레이저는 1450nm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기기다. 1450nm 파장은 물과 기름에 대한 흡수율이 매우 높다.”며 “시술 시 진피의 지방성분인 피지선과 반응하여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피지선 자체에 영향을 주는 치료인 만큼 재발 확률이 최소화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전체적인 피부 탄력, 모공축소 등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알레그로레이저가 가진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비결! 외모관리를 위한 여드름 치료에 주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결 깨끗하고 맑아진 피부는 당신의 이미지도 UP! 자신감도 UP! 시켜줄 것이 분명하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로하스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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