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전문 야놀자(www.yanolja.com)가 다시 한번 일을 냈다. 특급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부티크 모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특급호텔 뺨치는 시설의 모텔은 대부분 5만 원 이상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소셜커머스를 잘 찾아 보면 신촌의 유명 부티크 모텔 5만 5,000원 숙박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2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 72만 회원을 거느린 야놀자는 약 80% 이상이 20~30대 커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회 초년 직장인이나 대학생 커플에게 인기가 높은데, 요즘 대학가에서 모텔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 재학생은 성공회대 웹진에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 있게, 모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라는 글을 게재, 요즘 젊은 층의 신풍속도를 대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놀자가 새롭게 선보인 커플티켓(ticket.yanolja.com)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쇼핑, 공연, 음식점이 주류인 소셜커머스에 데이트코스와 모텔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을 제시한다.
왜 젊은 사람들은 야놀자의 매력에 빠져들까? 야놀자의 커플티켓에서는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위메프 등의 사이트처럼 하루 한가지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상품판매 구성이 돋보였다.
매일 새로운 상품으로 업데이트 되는 ‘오늘의 데이트장소’는 음식, 뷰티, 공연 등의 총 7가지 상품 판매(최고 76% 할인)가 진행 중이고, 매주 월, 목요일에 새로운 상품으로 업데이트 되는 ‘커플용품’은 귀금속 세트를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야놀자만의 색을 살린 숙박 반값 할인 코너였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상품으로 업데이트 된다.
야놀자는 전국 700여 곳의 최신 고급 모텔과 제휴를 통해 회원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며, 전국 2300여 곳의 데이트코스를 발굴해 다양한 신세대 놀이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새해를 맞아 기존의 ‘중복할인은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깬 ‘모텔 추가할인 쿠폰’을 선보였다. 야놀자 할인 카드를 소유한 회원은 별도의 쿠폰 출력을 통해 추가로 최고 2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644-144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