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별 특성화 교육, 고려사이버대 22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8 16: 14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유명 사학인 고려대학교의 명성을 사이버공간에서 이어가는 비전과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2월 ‘고려사이버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학교의 브랜드와 교육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250여명의 교수진과 7개 학부, 17개 학과로 구성된 학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닝 외국어교육 연구소, 정보기술연구소, 한국문화연구소 등의 전문연구소를 운영해 전공별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케어기빙(장애나 기능 손상으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힘든 사람을 보살펴주는 서비스) 전문 연구 기관인 RCI와 협약을 맺고 설립한 RCI-코리아는 국내 대학 최초 ‘케어기빙 전문 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는 모바일 캠퍼스를 오픈해 학교 소식과 입학정보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연중 제공하는 ‘고려특강’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22일까지 201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의견서술 형태의 논술 100% 평가로 선발한다. 문의 02-6361-2000, go.cyberkorea.ac.kr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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