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신정환이 내일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18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 “신정환이 내일 귀국해 경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해 9월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해외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켜 현재까지 잠적 중에 있다. 특히 신정환은 거액의 원정 도박설과 무단 방송 펑크 등 물의를 일으키고도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이 늦어지고 있다며 현지 병원에서 인증 샷까지 찍어 팬 카페에 올리는 등 거짓말을 해 국내 팬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또한 신정환은 필리핀에 이어 홍콩을 거쳐 네팔로 옮겨가며 잠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어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 등 신정환의 거취에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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