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방송 최초로 민낯으로 출연, 민낯이 가장 예쁜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19일 방송되는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의 방송촬영 중 포미닛이 숙소를 급습한 제작진은 포미닛의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포착했다.
제작진의 갑작스런 방문에 멤버들은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섯 멤버 모두 당당한 민낯을 뽐냈다. 그 중 리더 남지현은 유난히 빛나는 민낯을 선보여 '민낯이 아름다운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한편 막내 소현은 몰래카메라를 당해 펑펑 울었다. 발마사지를 받던 중 마사지사로 변장한 대만 과외선생님의 장난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소현의 갑작스런 눈물에 대만 과외 선생님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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