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하지 못해서 아쉬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1.19 01: 03

2011 카타르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인도의 경기가 18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지동원의 2골과 구자철 손흥민의 득점으로 4-1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 예선 전적 2승 1무로 호주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1골이 뒤져 소기의 목표이던 조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3일 새벽 1시 15분에 D조 1위 이란과 준결승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갖는다.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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