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13.2%..'흥미진진'한 삼각관계에 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19 08: 03

다소 주춤하던 MBC 시트콤 '몽땅내사랑'이 또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몽땅 내사랑' 18일 방송이 13.2%를 기록, 전날 기록한 12.4%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월 7일 14.4%를 기록한 이후 잠시 주춤했던 '몽땅 내사랑'은 최근 전태수를 둘러싸고 승아와 금지(가인)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또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원장(김갑수)이 속셈을 숨기고 옥엽(조권)에게 경영수업을 시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학원홍보를 위해 알바를 뽑느니 놀고있는 옥엽을 부려먹을 속셈에 김원장은 옥엽에게 온갖 허드레일을 시킨다.
 
한편, 옥엽은 점점 승아에게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승아를 둘러싸고 전태수와 또다른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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