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해피엔딩을 맞으며 종영 했다.
18일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괜찮아, 아빠딸'은 방송이 되는 동안 1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해 왔다.
마지막회에서는 은기환(박인환)이 최덕기(신민수) 과실치사사건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4년 후 병에서도 벗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애령(이희진)은 진구(강성)와 행복한 가정을꾸렸고 채령(문채원)은 일은 물론 최혁기(최진혁)와의 사랑도 이뤘다. 혁기는 검사가 됐고 욱기(동해)는 연구원이 됐다. 박종석(전태수)은 덕기 과실치사사건으로 다시 재판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는 심창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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