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드라마 끝나고 앓았다"

현빈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현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을 마친 지금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피로가 쌓였기 때문이다. 또 앞으로 소화해야할 스케줄도 만만치가 않은 상황이라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현빈씨가 드라마가 끝나고 앓았다. 과로로 인한 몸살과 피로 누적 때문인것 같다. 링거를 맞으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현빈은 18일 공형진이 진행하는 tvN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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