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매리는 외박중'의 김재욱이 여심을 흔들었던 SBS '시크릿 가든'의 로맨틱가이 오스카와 닮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인터넷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김재욱의 사진들은 최근 '메리는 외박중'에서 보여준 단정하면서도 젠틀한 로맨틱가이 정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사진 속 김재욱은 굵은 웨이브 펌헤어에 블랙자켓을 입은 사진에서는 짐승남의 모습을 풍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보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에서는 마치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를 꼭 빼닮아 ‘오스카 도플갱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재욱은 '메리는 외박중'에서 '시크릿가든'의 오스카와 같이 여자들의 이상형인 외모와 재력과 매너를 갖춘 재벌남인 정인으로 등장해 역할에 이어 외모까지 닮았다며, 네티즌들은 더욱 환호하고 있다.
한편, 김재욱은 최근 록밴드 윌러스를 결성, 가수로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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