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야기하는 기능성 소화불량, 효과적 치료법 없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19 16: 36

40대 가정주부 A씨는 식사 후 속이 불편하고 자주 더부룩한 것은 물론 답답하고 배에 가스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며 일상생활이 불편한 지경에까지 이르자 병원을 찾았다. 그녀의 증상은 한국인의 20% 이상이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특별하게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내기 어려운 기능성 소화불량 즉 신경성 소화불량이었다. 특히 섭취한 열량인 지방이 복부에만 쌓이는 다이아몬드형 복부비만이 소화기가 약해 생겼을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듣자 그녀는 치료가 더욱 절실해 졌다.
A씨와 같은 소화불량증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이 앓고 있다는 기능성 소화불량은 스트레스나 식습관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위장의 양기 부족과 장 운동기능의 감퇴에서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처럼 특정 질환이 아닌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도 뚜렷한 원인 질환이 없어 그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인의 증상에 맞는 병원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등을 몸에 익히는 것이 좋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위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따뜻한 온돌에서 찜질을 한다거나 핫 팩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편리하게 효과를 볼 수있는 방법은 따로 있다. 바로 약해진 위장을 달래주기 위해 선조들이 사용했던 원적외선 효과를 가진 온열벨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온열약손365(HP365)는 온열(뜸)과 회전지압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원적외선 레드퀼츠램프가 장착되어 있다. 이 여섯 개의 세라믹 봉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마사지 효과를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배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주는데, 이 자극은 대한민국 전통의 원적외선 아궁이 찜질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데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원적외선 온열효과로 따뜻한 엄마의 손처럼 마사지를 해 주는 온열약손365는 소화불량 뿐 아니라 여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차가운 자궁으로 인한 생리통의 고통은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변비의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해 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속적인 배마사지를 통해 위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것은 물론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여 뭉친 근육의 이완작용으로 피로와 염증 물질을 분산시켜 근육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어 뱃살을 빼 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에 주목해 볼 만 하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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