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은비, 아이유 잇는 '귀요미'로 단독무대 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9 16: 56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Top6에 이름을 올린 김은비가 단독 무대에 선다.
오는 20일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동방신기, 빅뱅 승리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서게 된 김은비는 최근 출시한 곡 'I'm My Fan'으로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적 이미지를 마음껏 뽐낸다.
특히 이번 곡은 밝고 활기찬 노래와 잘 어울리는 깜찍한 안무가 눈에 띄어 '슈퍼스타K2' 본선무대를 통해 선보인 '국민 귀요미'의 이미지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 본선 무대를 통해 안무를 선보였을 때 만큼 떨리고 긴장된다. 프로 무대에 단독으로 서게 된 만큼 선배 가수들의에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당찬 의지를 내비쳤다.
귀여운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유의 아성을 이을 '귀요미 종결자'의 대세를 이어갈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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