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2011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 특별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0 08: 44

지난 해 드라마 SBS ‘검사 프린세스’와 ‘닥터 챔프’로 활약한 김소연이 2011 제 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21일 오후 7시 JW 매리어트 호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며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5개국 전역에 128개의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2011 아시아 모델 어워즈의 수상자로 참석하는 김소연이 받게 될 ‘아시아 특별상(드라마 부문)’은 아시아 전역 및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연기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소연은 과거 한류 1세대로 중국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했고 지난 해 드라마 두 편에 연속 출연(‘검사 프린세스’‘닥터챔프’)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드라마 ‘아이리스’의 해외 수출로 아시아권 시청자들에게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배우라는 인상을 각인 시켰다.  
최근에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대만에 방영되면서 ‘마혜리(김소연 분)’ 스타일이 각광받는 중이다. 김소연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의 많은 팬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올 한해도 멋진 작품으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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