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진중권이 “신정환이 도박빚을 진 주제에 명품옷을 입었다고 난리인데 남이 뭘 입든 왜 자기들이 기분 나쁜지”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환, 이번엔 도박빚 진 주제에 명품 입었다고 난리... 남이 뭘 입든 왜 자기들이 기분 나쁜지... 도박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 '범죄'가 아니라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질병'이죠. 신정환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해야겠지요.”라고 글을 올렸다.
“뎅기열 거짓말은 현지 사정을 아는 교민 중의 누군가가 짜준 시나리오일 겁니다. 당시 세부에 뎅기열 유행은 없었거든요. 다만 영유아들 사이에 뎅기열이 나돈다는 기사는 있었습니다만..궁금한 거. 카지노는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근데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외국에서 하면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정작 문제가 된 것은 도박이 아니라 외환관리법 위반이라는 건지요?”라고 덧붙였다.

거액의 해외 원정 도박설과 무단 방송 펑크 등으로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해왔던 방송인 신정환은 5개월만인 19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신정환은 상습도박 혐의로 오랜 도피 생활을 하면서 금전적인 어려움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입국할 때, 명품 패션을 입고 나타났다. 패딩계의 명품이라는 프랑스산 몽클레르 패딩 점퍼에, 청바지는 명품 디스퀘어드 제품을 입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현재 신정환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 조사를 받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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