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조별예선 대상 3게임 참가자 30만 6천명 기록
적중자 총 1만5천여명…이란과 8강전 대상 4회차 발매 예정

2011 AFC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의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3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축구토토 매치 총 3개 회차에 총 30만 6006명이 참가하며 국내 축구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경기를 대상으로,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일 조별예선 1차전 한국-바레인전(1회차)에는 8만 1848명이 게임에 참여했고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호주-한국전(2회차)에는 총 11만 4832명이 참가해 3개 회차 중 가장 많은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조 1위를 결정짓는 한국-인도전(3회차)에는 10만 9326명의 축구팬이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응원했다.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은 1회차에서 6235명, 2회차에서 6587명, 3회차에서 1916명 등 총 1만 4738명으로 집계돼 많은 축구팬들이 정확한 경기분석으로 승리와 적중의 기쁨을 함께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구매액은 8370원으로 대다수의 스포츠팬들이 1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건전한 소액 베팅을 즐겼다.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축구토토매치 4회차는 오는 23일 새벽 1시25분(한국시간) 카타르 스포츠클럽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C조 2위 한국과 D조 1위 이란과의 8강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자세한 발매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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