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인한 취업걱정, 탈모방지샴푸를 써 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0 11: 54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지켜야 탈모가 사라진다
새 해가 시작되었고, 수많은 대학졸업생들이 취업을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의 능력이겠지만, 인상과 외모 역시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일찍부터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대학 졸업생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영양부족, 환경오염 등 매우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특히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여 아직 탈모가 나타나기에는 지나치게 이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나타나는 대학 졸업생들이 많다고 한다.

토익공부도 해야 하고, 면접준비도 해야 하는 등 취업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바쁜 대학 졸업생들은 탈모가 나타나더라도 마땅히 전문적인 관리나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탈모를 예방하고 탈모의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머리를 감을 때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아줌으로써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탈모방지샴푸 개발사의 유경환 대표는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두피에 피지나 땀 등의 분비물과 오염물질이 쌓여 모공을 막게 되고, 두피를 자극시켜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탈모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머리는 자주 감아줘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샴푸로 감아주느냐인데 일반 샴푸는 자극이 심해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탈모방지샴푸로 머리를 감아줘야 탈모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탈모를 예방하거나 탈모의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가 좋은 방법이겠다. 그렇지만 취업준비생들은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고,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날마다 감는 머리이기 때문에 특별히 시간을 더 낼 필요도 없이 평소 사용하던 샴푸만 탈모방지샴푸로 바꿔주더라도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지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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