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미소' 배우 김재원이 오는 24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김재원이 새 둥지를 틀게 된 다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김재원이 군복무를 건강히 마치고 컴백한다. 자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재원은 그간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제대일에 맞춰 국내외팬 2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살인 미소'의 컴백을 축하할 예정.
김재원은 오는 2월 19일~ 2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01년 데뷔, 영화 '내사랑 싸가지'와 드라마 '로망스', '황진이' 등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미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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