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자가제모, 레이저 제모 했더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0 16: 31

요즘도 레이저제모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 쌍꺼풀수술보다 더 대중적인 수술이 되어버린 레이저제모. 아무래도 자가제모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제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샤워할 때마다 면도기로 자가제모를 한다지만 하루만 지나면 거뭇거뭇한 털들이 올라오고 꺼끌꺼끌한 촉감 때문에 스타킹 신는 것도 불편할 뿐이다. 그렇다고 족집게로 뽑자니 그 고통을 말로 이룰 수가 없다. 깔끔하게 뽑힌다는 인터넷 속 자가제모 방법도 큰 효과가 없다고 하니 언제까지 이렇게 털과의 전쟁을 계속해야 하는 것일까.
레이저제모를 알아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입모아 하는 말은 ‘레이저제모를 해도 털이 다시 금방 자란다고 하더라’ 혹은 ‘레이저제모는 보통 5회 가격으로 매겨지는데 결국 털이 계속 나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더라’ 등이다. 모공 속에 들어 있는 털은 우리가 생각하기는 것과 달리 3개에서 4개 정도이다. 즉, 레이저제모로 완벽하게 제모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모낭을 전부 없애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5회 이상의 제모시술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5회로 레이저 제모가 그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만약 횟수에 상관없이 평생 레이저제모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어떨까? 신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원밝은미래피부과에서는 이번 겨울 색다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최신 레이저 제모 기기인 엘리 다이오드 제모를 사용한 제모를 평생 보장해준다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엘리 다이오드 레이저는 피부에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808nm의 파장대를 사용하여 시술하고 강력한 컨택 쿨링방식과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시술시 통증을 없애고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최신 레이저 제모 기기이다. 제모 시술 당일에도 샤워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피부색깔에 상관없이 화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심부에 있는 모근에도 에너지가 닿기 쉽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진정한 피부미인은 여름도, 겨울도 결코 방심하지 않는 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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