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7일 개봉을 앞둔 2011년 첫번째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NEW /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가 포털사이트에서 실시된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2011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상하이>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상하이>는 세계의 축소판과도 같았던 1941년 격정의 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 뒤에는 상하이가 있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열강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서스펜스 넘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또한, 7년 간의 제작 기간과 유럽, 아시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해낸 1941년 상하이의 모습은 물론, 스펙터클한 액션, 전쟁 장면 등으로 시대극다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으며, 개봉 소식이 알려진 뒤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의 첫 공식 내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관객들의 영화 <상하이>에 대한 높은 기대와 뜨거운 관심은 최근 실시된 각종 설문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상하이>는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1월 27일 개봉 예정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와 영화포털사이트 CGV에서 실시한 ‘1월 마지막주, CGV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1월 넷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타운>, <평양성>, <걸리버 여행기>, <조선명탐정: 각시 투구꽃의 비밀>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영화 <상하이>는 극장가 대목으로 손꼽히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시대극,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가장 기대되는 영화 속 커플 조합’을 묻는 설문에서도 <상하이>의 ‘존 쿠삭’-‘공리’ 커플이 <걸리버 여행기>의 ‘잭 블랙’-‘에밀리 블런트’, <세인트 클라우드>의 ‘잭 애프론’-‘아만다 크류’ 커플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80%가 넘는 지지율로 다른 커플들을 제친 ‘존 쿠삭’-‘공리’ 커플에 대해 한 네티즌은 ‘꽃미남 잭 애프론도 좋지만 역시 원숙한 섹시미가 넘치는 ‘존 쿠삭’과 ‘공리’ 쪽이 더 끌린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존 쿠삭’-‘공리’ 커플의 섹시한 원숙미가 네티즌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처럼 영화 <상하이>는 개봉을 앞두고 각종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구정 연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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