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 '디오반', 선착순 분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20 18: 31

부동산 침체기, 투자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싱글족 증가와 전세난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새로운 주택 형태다.
이런 가운데 적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생활주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총 112실 선착순 분양 중인 ‘디오반(DIOBAN)’이다. ‘디오반’은 수색·증산 뉴타운의 프리미엄, 6호선 증산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지역에 위치해 있는 신규 건물로 CJ, LG, MBC글로벌미디어센터, KBS미디어 미국대학 연구소 등 600개 이상의 기업과 6만 여명이 연구원이 근무하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상암 일대 최초의 도시형 생활주택인 이곳은 1만 4천 세대 규모의 수색·증산 뉴타운, 가재울 뉴타운의 미래가치와 명지대, 연대, 홍대 등 대학가의 풍부한 임대수요, 북한산 조망, 불광천과 봉산자연공원 인접, 인근의 상암월드컵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환경까지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 수요층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6호선 증산역 초역세권은 물론이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제2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탁월하다.
효율적인 공간을 위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콘셉트인 ‘디오반'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실내 빌트인 가구 시스템, 전기쿡탑, 벽면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편의를 위한 빌트인 가전제품, 디지털 도어락 설치로 안전한 주거 생활 보장 등 고급 마감재와 편리한 빌트인시스템, 거주자 중심의 내부 인테리어로 설계됐다. 특히 고기밀성 단호창호를 사용함으로써 소음차단뿐만 아니라 냉·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했다.
아파트와는 달리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하다. 이와 함께 취·등록세 면제,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디오반의 견본주택은 은평구 수색동 수색자이2차 상가에 위치해 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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