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김사랑, "비결은? 부은 얼굴 생각하면 식욕 떨어져"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21 07: 40

‘몸매 종결자’ 김사랑이 S라인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김사랑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사랑은 ‘몸매 종결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몸매 좋으신 분이 워낙 많아서”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크릿가든’을 통해 수영복신과 목욕신을 공개한 김사랑는 “(가슴 위 부분)여기까지만 나왔다. 옷을 다 입고 물에 들어가는 거라서 괜찮았다”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수영복도 입었는데요 뭐~”라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저녁에는 조금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먹는다. 많이 먹으면 바로 붓기 때문에 다음 날 화면에 나올 걸 생각하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bongjy@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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