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3D V라인이 대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1 08: 48

[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2011년에도 'V‘라인 얼굴형에 대한 열망은 끊이지 않고 있다. 얼굴 전체 윤곽을 잡아주고 갸름한 라인을 살려준다는 성형이 열풍이듯, 얼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V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리프팅 제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얼굴의 지방 조직은 볼에 2개, 턱 양쪽 밑으로 2개와 정 중앙 밑으로 1개 등 총 5개의 주요 지방주머니가 있어 피부의 지방을 순환시킨다. 하지만 이 주머니에 지방이 축적되면 얼굴이 더 둥그렇게 보이고 옆 얼굴선도 더 둔해 보인다.
 
얼굴의 지방주머니를 축소시키는 일은 왜 어려울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방공포(lipidic vacuole) 주변에 단백질막이 존재, 지방분해 효소의 접근을 제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단백질 장벽을 해체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블루 버튼 플라워 추출물을 이용한 클라란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클라란스_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리포 드레인 세럼>
카페인은 지방분해 작용에 효과가 입증된 주요 활성 성분이다. 클라란스의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리포 드레인 세럼’은 해바라기 인지질과 호스체스트넛에서 얻은 에스닌을 최적의 분할로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의 생체 이용률을 60% 이상 증가시킨다.
 
잉여 독소를 제거하고 지방 제거를 최적화 시키는 게 완벽한 계란형 얼굴의 포인트!
지방세포에서 배출된 독소 및 지방은 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을 통해 제거된다. 순환 개선은 더운 날씨 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이 붓고 추석해지는 원인인 수분저류(water retention) 방지에도 도움 된다.
    <사진. 더샘_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컷팅 V 10C 리프팅 세럼>
‘더샘은 다이아몬드 보석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탄력을 더하고 얼굴의 V라인을 만들어 주는 ‘리프팅 케어 제품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라인’을 출시했다. 고대 인도의 무갈 여왕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가루를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특히,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컷팅 V 10C 리프팅 세럼은 강력한 퍼밍 효과를 부여, 탱탱한 피부로 복원하고 시간 흐름에 따라 늘어지는 턱 선을 갸름하게 올려 최고의 빛을 발하는 V라인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