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다큐 전파탄다...지상파 첫 등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1 08: 48

장재인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지상파에 첫 출연한다. 
KBS 2TV ‘세번의 만남’측은 오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슈퍼스타 K2 (이하 슈스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장재인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신데렐라, 넌 정말 행운아니?’(가제)를 한 시간여동안 집중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약 3주간 밀착 취재한 장재인의 일상과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솔직한 심경, 또 평소의 성격 음악에 대한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슈스케2'로 한 순간에 주목을 받게 된 장재인의 모습보다는 그의 남달랐던 성장통과 음악에 대한 열정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며 "장재인의 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과 꾸밈없는 솔직함을 엿볼 수 있다"고 귀띰했다.
장재인과의 솔직한 만남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세번의 만남'에서 이뤄진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김형석 프로듀서가 설립한 키위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해외 팝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첫 내한공연에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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