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가격 높은 영양가, ‘학화호두과자’ 명절 선물로 어울리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1 11: 01

최근 이런저런 품목의 가격인상 소식이 신문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설을 앞둔 요즘 소비자 물가가 요동치면서 서민들의 물가걱정은 날로 깊어져 가고 있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 실속있는 명절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천안지역명물인 ‘심복순 할머니 원조 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가 명절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호두는 오메가 3지방이 다수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1, 칼슘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특히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 쇠약에 의한 불면증, 기억력 감퇴 등에 효과가 좋아 인기다.
특히 76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는 순수 팥만 선별해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맛의 전통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심 할머니의 외길 정성,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쓰는 고집과 학화호두과자만의 밀가루 반죽이 더해져 그 맛이 독보적이다.

현재는 모든 작업이 수동이던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부분이 많지만 호두 넣는 것과 기름칠 하는 것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게 한다. 큰 호두 조각이 들어있지 않다면 심 할머니의 호두과자가 아니라고 강변한다.
또한, 학화호두과자는 이미 여러 방송매체와 유명잡지 등에도 두루 소개 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가 됐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해외 CF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www.hodo1934.com)에 일본어, 중국어 및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맛과 영양에 부담없는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학화호두과자’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배송까지 가능하다. 주문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전화주문(1599-3370)으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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