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2.5 ‘주신의 부름’ 사전 분할 업데이트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1.21 13: 46

  '아이온'이 오는 26일 공개할 ‘주신의 부름’을 앞두고 게임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21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2.5 업데이트는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그래픽을 개선하는 등 파일 용량이 큰 관계로 고객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업데이트 이전에 사전 클라이언트 분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전 클라이언트 분할 업데이트는 아이온에 접속하여 런처를 실행할 때 마다 자동으로 설치된다.
2.5 버전 ‘주신의 부름’은 예고된 바와 같이 26일 수요일 정식 서버에 공개된다. 이 날 공개될 2.5 버전은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얼굴, 체형, 머리모양 등을 조합하여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등 비주얼 적인 측면이 개선된다.

 
콘텐츠 면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신규 인던(스테이지식 인던, 용계 요새를 점령시 제공되는 보상 인던)이 2개가 생겨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낮은 레벨 유저와 레벨이 높은 유저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시스템’을 도입하고 ▲펫 기능도 관상적 측면에서 기능적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UI를 통해 더욱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아이온 유저들은 “그래픽면에서도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이 기대된다. 더욱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온 2.5가 기대된다”, “커스터마이징의 종결자답게 많이 다양해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한층 더 뽐낼 것”, “개인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템페르 인던을 제일 먼저 경험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scrapper@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