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한지혜, '남편 직장' 검찰청 홍보영상 촬영 '화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21 16: 56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한지혜가 최근 검찰청 홍보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전 한지혜가 윤시윤과 검찰청 홍보영상을 촬영했다"며 "남편분이 직접 제의한 것은 아니고 검찰 고위층에서 한지혜를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혜가 찍은 홍보영상은 검사를 지망하는 예비 검사들을 위한 영상으로, 검찰청 주요 부서의 업무에 대한 소개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아역들의 촬영이 한창인 MBC 새 월화극 '짝패' 촬영을 앞두고 있다. 같은날 태어나 운명이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번 드라마에서 한지혜는 양갓집 규수로 태어났으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는 여인을 연기한다.
 
소속사측은 "안방극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극 연기를 앞두고 열의가 대단하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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