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팅21, 삼성·한화 스프링캠프 모자 출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1.22 02: 51

30년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겨울은 뜨겁기만 하다. 각 구단별로 미국, 일본 등지에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신제품이 출시돼 열혈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팅21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구단에 선수 및 스태프 지급용 스프링캠프 모자를 공급하고 동일한 제품을 팬들을 상대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따뜻한 곳에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을 배려하여 땀 흡수 및 건조가 빠른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두 팀의 모자는 평상복에도 어울릴 만큼 세련되면서도 무난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정수량만 생산, 판매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까지 더해지는 이 제품들은 KBO 제품 쇼핑몰인 라커룸(www.lockerroom.co.kr)에서 판매 중이며,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선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사진>스포팅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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