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12.6%...'위대한 캠프' 시작과 함께 시청률 상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22 08: 11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위대한 캠프'의 시작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먄 '위대한 탄생' 21일 방송이 12.6%를 기록, 지난 14일 기록한 10.6%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14%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위탄'은 14일 방송에서 KBS 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 경기에 밀려 시청률이 뚝 떨어지기도 했다.
 
22일 방송에는 예선에서 올라온 114팀이 멘토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위대한 캠프'에 입성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날부터 3분의 1을 떨어뜨리기 위한 혹독한 심사가 계속됐고, 예선에서 호평을 받았던 도전자들이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독한 평을 듣기도 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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