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문자왔숑' 벨소리… 이런 비밀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22 08: 20

하지원이 명대사 '문자왔숑'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5번 척추 6번 척추 되게 해줘?" "세상이 파스텔톤으로 보이지" 등 의 명대사를 선보였던 하지원이 스페셜 방송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를 통해 명장면, 명대사 속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 중 가장 유행이 된 라임(하지원)의 명대사 '문자왔숑'에 대해 하지원은 "사실 그 소리는 내가 고른 것이다. 감독님께서 휴대전화를 주시며 니가 라임이니까 직접 골라봐라. 라고 해서 여러 가지를 듣고 가장 적절한 것을 골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이렇게 사랑해주실지 몰랐다. 라임이에게는 재미있는 대사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덧붙였다.
하지원은 이외에도 이날 현빈과의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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