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멤버 예원, "하지원 언니랑 닮았나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2 10: 39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이 '하지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길라임 닮은꼴'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길라임과 베일을 벗은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오목조목 잘 조화된 이목구비가 묘하게 겹쳐보인다.
김예원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저야 감사하고 영광이지만, 얼핏 헤어스타일이 비슷해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특별히 하지원 언니를 닮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원 외에도 누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냐?"고 질문하자 "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몇 분이 애프터스쿨 유이, 레이나, 리지 씨도 닮았다고 하시고 그 외도 많더라고요. 보통 볼살이 있는 연예인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통통하고 귀엽게 볼살이 있는 연예인들과 자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예원. 하지만 이 사랑스러운 볼살이 콤플렉스인 듯 "너무 빠졌으면 좋겠다"라며 귀여운 울상을 짓기도 했다.
한편 예원은 엠넷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와 함께 새롭게 은정, 주연이 기존 멤버로 있는 쥬얼리 멤버로 합류,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Back it up'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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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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