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테스트에 관한 책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으로 오프닝을 연 김정은의 초콜릿.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은 꿈 테스트 10가지에 관련된 책이다.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엠블랙이 출연하여 MC의 ‘가수가 안됐다면, 어떻게 살았을지 생각해본 적 있냐?”는 꿈에 대한 질문에 농사돌로 불리는 미르는 영농후계자라고 답했고, 천둥은 축구선수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대답들을 내놓으며 방청객들을 웃겼다.

엠블랙은 가수가 되게 만들어줬던 “꿈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GOD의 ‘촛불하나’ 를 부르며 방청객과 하나 되는 뜨거운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어느 아이돌 그룹보다 열정적인 그들에게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속 꿈 테스트가 어떤 의미로 다가갔을지 흥미롭다.
최근 ‘초콜릿 북’으로 오프닝을 열기 시작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멘토인 존 맥스웰이 집필한 책인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저자의 40년 멘토링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10가지 꿈 테스트를 통해 노련하게 성공의 비결로 인도한다.
책에서는 자식이 경찰관이 되기를 바랐던 아버지와 목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머니의 아들이 꿈인 보디빌더, 영화배우, 억만장자, 정치계 입문이라는 ‘스스로 발견한’ 꿈을 이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사례를 보여주며 독자들을 설득한다. “당신이 소유하지 않는 꿈은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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