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쏟아지는 CF 제의..'청순글래머' 아이콘 우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2 13: 16

배우 유인나가 쏟아지는 CF 제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근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모델을 시작으로 줄줄이 CF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유인나는 소위 '베이글녀'로 불리며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유인나는 남성지 '지큐' 2월 호를 통해 공개된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화보에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이는가 하면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유인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길라임 역 하지원의 친구 임아영 역으로 출연해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런 연기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 매력을 더했다. 그로 인해 이번 프로젝트 모델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현재 '시크릿 가든' 종영 후에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인나는 2011년 떠오르는 유망주로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보여줄 유인나의 매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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