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고음'의 소유자 영국소녀 섀넌이 김광수 대표에게서 프로가수로 거듭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섀넌이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섀넌은 지난 15일 '스타킹'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의 한 대목을 불러 MC 강호동 등 출연진에게 찬사를 받았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해 왔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처럼 키우고 싶다.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섀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한 섀넌은 영국생활을 끝내고, 국내에서 생활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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