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일어날 수 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1.23 04: 29

51년 만의 '왕의 귀환'을 노리는 아시안컵 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난적' 이란을 물리치고,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 경기장서 열린 이란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8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윤빛가람의 극적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차두리가 실망해 드러누워 있는 이란의 하지사피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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