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E, LOVE였다... 하룻새 24만명 '폭풍'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23 08: 28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가 하루 2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월 20일 개봉한 영화 ‘글러브’는 22일부터 23일 오전까지 24만 55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 4681명.
영화 ‘글러브’는 어떤 소리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고교 야구단이 오직 1승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우석 감독의 담백한 연출력과 11명의 신예 스타들의 열연, 여기에 지난해 영화 ‘이끼’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정재영 유선 강신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중심축을 잘 잡아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글러브’는 2위인 애니메이션 영화 ‘메가마인드’를 두 배 넘는 스코어차이로 제친 것은 물론, 10만 미만의 관객을 동원한 그 외의 영화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1월 13일 개봉한 ‘메가마인드’는 같은 기간 11만 547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3만 2527명.
그 뒤를 이어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가 7만 5696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누적관객수 288만 5688명), 4위는 ‘러브 & 드럭스’가 6만 3991명(누적관객수 40만 5309명), 5위는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 호송단’이 4만 9484명(누적관객수 35만 8159명)을 기록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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