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과 4강 격돌' 자케로니, "서로 어려운 싸움 될 것"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1.23 10: 35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아시아컵 대회 8강전에서 한국이 이란을 연장전 끝에 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하자 일본이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면서도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25일 밤 10시 25분 결승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한국과 이란전 경기를 지켜본 일본대표팀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한국은 실력있는 팀이다. 플레이 내용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도 우수하다. 그라운드에서 선수 배치도 훌륭했다"고 한국대표팀을 치켜세웠다.

아울러 "(우리도)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상대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일본대표팀은 지난 22일 새벽 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1-2로 뒤진 가운데 중앙 수비수 요시다가 퇴장 당했지만 역전승을 거두고 4강전에 선착해 사기가 높다. 
주장 하세베 마고토는 "한국은 이란보다 훌륭한 축구를 했다. 선수들이 정신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도 정신력에서는 지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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