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아이돌은 말에 현혹되기 쉬워" 일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3 10: 34

[OSEN=방송연예팀] 2인조로 컴백한 동방신기가 8년차 아이돌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뼈있는 충고를 전했다.
동방신기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근황과 앨범 소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 도중 동방신기는 "벌써 아이돌 8년차인데..?"라는 리포터의 말에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에 현혹되기 쉬운 것 같다"며 "자기 안에 중심을 갖고 적당한 타협과 고집, 그 중간선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다시 태어난대도 가수를 하겠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이 이어지자 유노윤호는 "그렇다, 하겠다"고 답한 반면 최강창민은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상반된 입장을 밝히기도.  
이날 이들의 발언은 어느덧 아이돌 사이 선배가 된 두 사람이 후배 아이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최근 가요계의 사태를 비춘 뼈있는 얘기였다. 최근 인기 절정의 걸그룹 카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한 상황에 이를 조정하는 존재가 있다는 배후설이 떠돈 바 있다. 또 이 사태는 JYJ와 동방신기의 분해 과정과 비교되며 더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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