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번째 한일전에 나설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 색깔이 결정됐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25분 도하 알 와크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아시안컵 카타르 2011 4강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한일전 유니폼이 색깔이 결정됐다. 한국은 빨간색 상의와 하얀색 하의 그리고 빨간색 스타킹을 신게 된다"면서 "일본은 상하의 모두 파란색의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빨간색 상의에 하얀색 하의는 대표팀의 주 유니폼. 이번 대회서는 호주-인도전에 이어 세 번째로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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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하(카타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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