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외식서도 대표팀은 한일전에 대비해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 25분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될 아시안컵 카타르 2011 4강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축구 대표팀이 양고기를 통해 원기르 회복했다.
이란과 연장 접전을 통해 짜릿한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24일 도하 시내 양갈비 전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도하 인근 매리어트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대표팀은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포함 총 42명의 인원이 34kg의 양갈비를 먹었다.

지난 번 외식에 비해 양이 줄었다. 지난 23일 이란전을 치른 대표팀은 다음 날 회복 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오전에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사우나, 헬스장 및 치료실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한일전을 준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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