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페이스' 살펴보니 깜짝놀랄 미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4 07: 54

새 출발을 알리는 걸그룹들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새 멤버들은 내세운다. 출격 전부터 한 몸에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 페이스'들은 누구일까?
지난 해 1월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그룹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ck it Up'을 발표하며 야심한 출격을 알린다.
10여년의 전통을 지켜내려 오고 있는 '쥬얼리'의 명성을 잇는 새 멤버는 박세미와 임계원.

박세미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으로 팀 멤버들간의 균형을 위해 '슈퍼스타K' 당시보다 약 10kg을 감량해 더욱 청순하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김예원은 팀내 쥬얼리에서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큐트' 콘셉트를 담당하는 인물로 쥬얼리 4인 4색의 조화를 내는데 일조, 보다 다양한 모습의 주얼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댇된다.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은 새 멤버를 합류한 여성 유닛,  다섯 인형을 뜻하는 '파이브돌스(5dolls)'란 이름을 갖고 1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출격한다.
기존 남녀공학 멤버인 미소수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별빛찬미 외에 새 멤버 서은교를 추가로 합류했다.
최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활동 전 여성멤버 5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중 16살의 서은교는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팬들을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나이에 맞게 깜찍한 얼굴과 달리 길게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 서은교는 뛰어난 춤과 랩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큰 화제를 모은 '뉴 페이스'는 애프터스쿨의 노이영이다.
애프터스쿨은 9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3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새 멤버는 지난 해 12월 31일 '2010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선보인 노이영은 이번 음반부터 새롭게 합류한다.
'가요대제전' 이후 인터넷에 공개된 과거사진으로 노이영의 미모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상에 등장한 과거 사진은 배우로도 손색이 없는 하늘하늘한 청순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데뷔 당시부터 졸업과 입학 형태를 도입해 팀을 성공적으로 꾸려온 팀.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노이영은 '가요대제전'에서 파워풀한 '뱅' 무대 중간 단독으로 전자 기타를 연주해 '실력파'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노이영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 대상을 차지한 경력까지 알려지며 '실력파'란 타이틀까지 겸하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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