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日아사히TV 새드라마 오프닝곡 불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24 08: 41

걸그룹 포미닛이 일본 아사히TV의 새드라마 '악당-중범죄 수사반' 오프닝 테마곡 '와이'를 불렀다.
 
포미닛은 지난 21일 첫방송을 시작한 '악당'의 오프닝곡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비트의 일레트로닉 댄스곡을 선보였다.

 
포미닛은 TBS에서 방영된 한국판 '공부의 신' 테마곡도 부른 바있어, 일본 드라마 음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악당-중범죄 수사반’은 일본의 인기 배우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주연을 맡고, 수사극에 강한 아사히TV의 기대작인만큼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포미닛의 노래 역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미닛은 새 앨범 녹음에 한창이며, ‘WHY’가 포함된 새 싱글을 3월 2일 일본 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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