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4일 2011시즌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두산은 24일 "유일한 연봉 미계약자였던 유재웅이 전년도보다 200만원 삭감된 2011시즌 연봉 48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개막 선발 우익수였던 유재웅은 지난 시즌 53경기 2할5푼8리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유재웅의 계약 체결로 두산은 2011시즌 선수단 연봉 협상을 모두 마쳤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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