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처음뵙는 애인 부모…점수따는 스타일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4 10: 51

-남성의류•여성의류토탈 패션위드미, 명절맞이 센스있는 스타일링 제안
곧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집으로 인사를 드리러 가야하기 때문에 기대 반, 부담 반으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사람에 대한 첫인상은 3초안에 결정이 난다는데,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 혹은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될 분들께 높은 점수를 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첫인상은 얼굴 생김새는 물론이고 말투, 행동, 스타일 등 보여지는 모든 면에서 결정이 된다. 따라서 3초 안에 이미지를 굳히기에는 전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남자든 여자든 예외없이 깔끔한 차림을 하고 있으면 첫인상을 좋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남성의류 및 여성의류 몰인몰형 쇼핑몰 패션위드미에서는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남성의류 및 여성의류와 패션잡화를 제안하고 있다.

여성의류는 단연 원피스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위드미에서도 원피스를 활용한 패션스타일링이 많다. 원피스에 따듯한 코트 혹은 모직 재킷을 입는 스타일이 어른에게 참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 가장 적합한 스타일이다. 또한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머플러를 활용해 코디하도록 한다.
원피스나 스커트를 입는 것이 부담된다면 모직팬츠를 추천한다. 슬림한 모직팬츠는 이미 여왕 시리즈의 김남주를 통해 인기를 끌은 아이템으로, 깔끔한 셔츠를 매치해 코트나 울 자켓으로 마무리하면 똑부러지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남성의류는 아주 스타일리쉬한 수트나 격식을 차린 수트보다는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수트가 인기다. 컬러는 너무 어두운 컬러는 피하되 원색을 살짝 섞은 스타일링으로 밝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한다. 또한 싱글 브레스티드 코트보다는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가 트렌디 하면서 깔끔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코트의 색상은 다크한 계열로 선택한다. 주의할 것은 야상이나 패딩은 지나치게 캐주얼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현재 남성의류 및 여성의류 몰인몰형 쇼핑몰 패션위드미(www.f-withme.com)는 신규회원 적립금 5000원 이벤트,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 적립금 5%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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