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현-수지, 가창력 폭발 듀엣 무대 '하트 뿅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4 10: 53

스타가 되기 위한 첫 걸음, 기린예고의 가장 화려한 무대가 될 쇼케이스의 막이 오른다.
 
오늘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7회에서는 수많은 시청자들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커플’ 1순위로 꼽고 있는 농약커플 삼동(김수현)과 혜미(배수지)의 듀엣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시반의 첫 오프닝 무대를 맡은 이는 바로 혜미와 삼동 커플. 입시반의 가짜 쇼케이스가 삼동과 삼동의 엄마를 위한 행사이므로, 객석에 앉은 엄마의 존재는 삼동에게 특별하다. 이에 혜미는 삼동의 손을 꼭 쥐어 주며 애틋한 애정을 과시하며 삼동이 직접 작사, 작곡한 ‘메이비’를 열창한다.
양진만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와 강오혁 선생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 시작된 이들의 무대는 예술반쇼케이스와 같은 화려한 기교는 없지만 순수한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김수현의 가슴을 울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노래여신’ 배수지의 화음이 잊혀지지 않을 감동의 무대, 이들의 쇼케이스 현장은 오늘 1월 24일 9시 55분 '드림하이'를 통해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홀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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