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정겨운, '상처커플' 인증샷 화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4 10: 57

SBS 수목드라마 ‘싸인(Sign)’의 김아중과 정겨운이 ‘상처커플’ 인증 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방영된 ‘싸인(Sign)’에서 고다경(김아중)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연쇄살인 피해자들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직접 사건현장까지 발로 뛰어다니며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송파경찰서 정겨운(최이한)과 오해로 인한 결투(?) 과정에서 상처가 났고 그 모습을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아중과 정겨운은 과거 함께 오디션을 봤던 인연이 있다. 상처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다경은 중요한 단서를 찾던 중 납치가 된 상황이라 그 후의 내용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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