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UN과의 자선이벤트 日 단독 방송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4 15: 16

이민호가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최근 ‘개인의 취향’이 일본에서 전파를 타며 이민호가 집중조명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2일에는 일본 방송을 통해 이민호의 자선이벤트가 독점방송 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방송에서는 지난 11월 국제 평화기구 UN 초청으로 도쿄에서 열린 이민호의 자선이벤트 ‘love&peace’를 통해 아이티 대지진과 남미 칠레의 대지진 등의 피해를 돕기 위한 ‘우정’이라는 이벤트의 의미를 재조명 했다.
이민호는 ‘love&peace’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초청 받아 3,000여명 관중을 매료 시키며 UN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최근 이민호가 출연하는 ‘개인의 취향’이 일본에서 전파를 타며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도 본방, 재방송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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