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팝재즈계의 선두주자 윈터플레이의 여성보컬 혜원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의 히로인이 되었다.
혜원은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에서 열린 오리진스 환경콘서트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그룹의 보컬이자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진스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전세계적으로 열고 있는 환경콘서트가 지난해 뉴욕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오리진스 락스 얼스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또한 콘서트와 더불어 오리진스의 플랜스크립션 런칭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에는 뉴욕 본사 및 아시아 4개국의 30여명의 해외 언론 및 본사 임원들을 비롯해 오리진스의 글로벌 대표 제인 로더(Jane Lauder)가 참석하여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로맨틱 가이 알렉스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팝 재즈밴드 윈터플레이, 건축가겸 뮤지션인 양진석밴드, '해피선데이-1박 2일' 감동배경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안녕바다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혜원을 알게된 제인 로더는 "혜원은 매력적인 보이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미가 적절히 조화된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에 감탄했다"라며, 콘서트에 참석한 스탭들 모두 혜원의 보이스와 미모가 무척 매력적이라고 "Fantastic!!!"을 외치기도 했다.
혜원은 오리진스 신제품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을 대표하는 얼굴로 화보를 촬영할 계획이다.
윈터플레이 혜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리진스의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시는 좋은 무대인지라 어느 무대보다 더욱 떨리고 긴장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 참석한 외국 기자들과 오리진스 뉴욕 스태프들은 이번 콘서트에 윈터플레이와 함께 공연한 안녕바다의 무대와 음악을 듣고, "코리안 오스틴 파워스"라며, 힘있으면서도 매력적인 그들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윈터플레이는 영국 최고의 잡지 '모노클' 발행인 겸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가 뽑은 한국 수출 문화상품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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