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유해, 지난해 말 기념관으로 옮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4 17: 22

2009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의 유해가 지난해 말 옮겨졌다.
장진영의 유해는 기존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던 '장진영관'에서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에 옮겨져 영면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24일 "12월 말 이곳으로 옮겨졌다. 고인이 생전에 쓰던 물품과 영화 관련 자료, 팬들의 선물 등도 이곳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3월 개관 예정인 이 곳은 고인의 아버지의 손길이 이곳저곳에 묻어 있다. 고인의 부모는 종종 이곳에 와서 기념관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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